- 작성자세종시사회서비스원
- 작성일시2023/03/23 09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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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사회서비스원, 돌봄서비스 고객품질평가 우수
22년도 12개 시설 대상 돌봄영역 평균 91.4점
우수 시설 인센티브 도입으로 세종형 모델 창출
□ 세종시사회서비스원(원장 김명희)이 세종형돌봄서비스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‘2022년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돌봄서비스 고객품질평가’결과를 발표하였다.
○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세종시 돌봄서비스에 대한 품질평가를 기반으로 더 나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5개의 돌봄영역(아이돌봄, 노인맞춤돌봄, 방문요양, 어린이집, 다함께돌봄센터) 12개의 소속 사업 및 시설을 대상으로 이용고객이 직접 품질평가를 실행하였다. 객관적 평가를 위해 조사기관 미담리서치에 의뢰하여 평가참여동의자 1,071명 중 800명(74.7%)이 참여하였다.
○ 고객평가단은 남성 12.7%, 여성 87.3%로, 20-30대 연령 35.6%, 40-50대 23.5%, 60-70대 14.4%, 80대이상 26.5%의 연령분포와 정기이용고객 93.9%, 1개월 미만 단기이용고객 6.1%으로 구성되어 품질평가에 참여하였다.
○ 세종시의 돌봄서비스에 대한 고객품질평가는 종합점수 91.4점으로 나타났으며, 세부적으로 결과품질 92.6점, 전달품질 89.6점, 사회품질 87.2점, 환경품질 92.6점(시설형만 해당)으로 평가되었다.
□ 돌봄서비스 중 초등돌봄 수행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는 종합품질지수 94.4점으로 우수한 돌봄품질기관으로 선정되었다.
○ 다함께돌봄센터에 대한 품질평가의 세부 사항은 초등돌봄에 대한 욕구충족성과 호감성에 대한 평가로 결과품질 96.5점으로 품질영역 중 최고점을 보였으며, 환경품질 94.6점, 전달품질 94.1점, 사회품질 92.2점으로 평가되었다.
○ 서비스원에서 제공하는 기타 아동돌봄영역은 어린이집 89.0점, 아이돌봄서비스는 90.3점으로 나타났다.
○ 노인돌봄영역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89.0점, 방문요양서비스 86.9점으로 나타났다.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독거어르신들의 말벗 및 정서적 지원을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 제공되고 있으며, 결과품질평가에서는 91.9점으로 나타났으나, 보편성, 권익보호 등을 평가하는 사회품질에서 86.4점으로 품질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.
□ 돌봄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사회서비스원에서는 별도의 인센티브제도를 통해 초등돌봄 우수사업단인 다함께돌봄센터에 기관표창과 직원별 포상을 계획하고 있다. 향후에는 더 나은 품질개선을 위한 인력개발제도 등을 통해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.
□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돌봄품질은 전년도에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평가된 바 있으며, 전체 서비스품질평가에서도 14개 시도사회서비스원 가운데 이용자만족도 1위로 90.3점을 기록한 바 있다.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돌봄품질의 개선과 고품질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고객품질평가를 시작하였으며, 운영품질평가지표를 별도로 개발해 금년에 시범평가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.
□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“세종시민을 위한 든든하고 안전한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서비스원은 보다 나은 품질 제공을 목표로 고객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며, 향후 촘촘한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위한 실천 방향을 개발해 나갈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붙임 돌봄서비스 고객품질평가 개요
충청뉴스 http://www.ccn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88826
중도일보 http://www.joongdo.co.kr/web/view.php?key=2023032201000629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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