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시사회서비스원, 9월 정책 세미나 개최
- 작성자정책연구부
- 작성일시2020/10/05 15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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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재)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8일 새롬종합복지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9월 정책세미나(이하 ‘세미나’)를 개최하였다.
“행복예산제, 세종시민을 위한 정책수단 – 주요국의 경험에서 배우다”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김성아 부연구위원의 발표와,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.
이번 세미나는 (재)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전신인 (재)세종시복지재단에서 작년 12월 개최하였던 ‘세종복지포럼’과 맥을 같이 하는 행사로서, 세종시의 사회복지 현안과 세종형 복지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토론하는 학술교류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.
코로나-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의 대규모 포럼이 아닌 소규모 월간세미나의 형태로 대체하여 실시된 이번 세미나에는 세종시의회 이영세 행정복지위원회 위원, 세종시청 민홍기 복지정책과장, (재)세종시사회서비원 임직원 등 약 15인이 참석하여 행복예산제의 해외 사례와 세종시 도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.
김미곤 (재)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“이번 자리를 빌어 많은 분들과 함께 풍성한 학술적 교류를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린다”며, “앞으로 매월 진행되는 월간 정책 세미나를 통해 세종시 사회복지 현안을 공유하고, 복지정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붙임 9월 정책세미나 발표자료
첨부파일
- (보사연_김성아) 9월 정책세미나 발표자료.pdf (2MB / 다운로드:449회) 다운로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