척척세종,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연계 홍보 추진

세종특별자치시(시장 이춘희)가 운영 중인 ‘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’이 지난 22일(목)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하여 

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 ‘찾아가는 생활민원서비스’ 홍보활동을 벌였다.

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사회취약계층(▲65세 이상 독거노인, ▲기초수급자, ▲장애인 정도가 심한 장애인, ▲한부모가족 등)의 

가정의 생활불편사항(전기, 설비, 방충망 보수, 부품교체), 소규모 공공시설물 점검·보수 및 공공건물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서비스이다.

이번 활동은 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나누어 홍보가 진행됐다.  

시는 이번 안내로 생활관리사가 돌봄가정 방문 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신해 신고를 돕는 생활불편신고망이 구축될 것으로 내다봤다.

김민순 시 민원과장은 “정보부재로 생활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 홍보에 나선 것”이라며 “더 많은 취약계층 대상자들이

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▲사진1. 척척세종 사업홍보

▲사진 2. 척척세종 이용홍보 안내문, 세종시청 제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