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작성자세종시사회서비스원
- 작성일시2021/03/31 15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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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 지역사회 종합적 공공 돌봄서비스 제공
=세종시사회서비스원, 남부종합재가센터 개소=
□ (재)세종시사회서비스원(원장 김미곤)에서는 31일 보람종합복지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남부종합재가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, 공공돌봄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.
○ 개소식에는 유철규 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, 이영세 시의원, 세종시청 관계자, 관내 기관단체장, 사회서비스원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.
○ 남부종합재가센터는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겐 서비스의 질 향상과 만족도를 높이고,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에게는 고용 안정성 보장 및 처우개선을 도모하고자 2월 설치되었으며, 현재 노인 장기요양 서비스(방문요양)와 긴급돌봄지원사업 등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○ 방문요양 서비스는 장기요양 등급판정 대상자에게 제공되며, 신체활동 지원‧가사 및 일상생활 지원‧정서 지원‧인지 활동 지원 등을 통해 노후 생활 안정과 가족의 부담을 완화 시키는 서비스이다.
○ 특히, 센터에서는 “Aging in Place"(가정에서 편안하게)라는 기치아래 요양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평소 생활하시던 가정과 지역사회 안에서 편안하게 서비스를 제공하여, 노후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주체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화된 인지 및 신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.
□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김미곤 원장은 “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 시민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심하고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사회적‧경제적 조직간 연계(네트워크 구축 및 개별자원연계)를 통해 지역에서 필요한 사회서비스(주거+복지+건강+의료)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확대 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□ 서비스 이용 상담과 신청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남부종합재가센터로 문의(044-850-8170)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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